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하이입니다.
얼마 전 아마존 딜 때문에(?) WD Elements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제 지갑은.....허허
사실 오기전에 분해해서 넣을 생각 하면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통관 하는거하고 우체국 조회만 하다보니 택배가 우체국에 도착한걸 보고 기다리지 못해서!
우체국까지 가서 가져왔습니다. (집배원 아저씨 미안해요!)
크으으 영롱한 박스의 모습입니다. 구겨지긴 했지만 상품만 잘
들어있으면 되죠!
박스를 열면 대충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꽤나 튼튼해보이는 포장이 저를 안심시키더군요
아 글쓰면서 기억해낸건데 이거 손가락 넣고 잡아당겨서 들어올리는거 아닙니다.
WD한테 속았습니다.
하드를 제외한 구성품입니다. usb 3.0 케이블과 간단 설명서, 어댑터가 제공됩니다.
(직구 제품이라 11자 모양입니다.)
하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감도 좋아서 그냥 써도 될 정도더군요!
뚜껑을 따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따보는건데 걸쇠 안부러트리고 잘 했습니다!
하드 마운트 하나 새로 뽑아서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 600시간 넘게 작동중인데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평가를 해보자면 이 가격대에 생각할 수 없는 용량과 속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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